[창간축사] 이창수 한국가스인협회 회장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이 창간한 지 벌써 13주년이 됐습니다. 

에너지정책과 에너지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에너지신문의 역할을 치하합니다.

오늘날 기후 및 세계정세의 변화로 에너지 가격과 다양한 문제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가스산업의 발전도 국가와 마찬가지로 정치보다 슬기로운 정책과 기업의 대응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중에 석유, 자원, 전력, 가스, 신재생, 원자력, 수요관리, 안전, 부품, 유통 등의 분야 뉴스를 제공하고 정책 제안을 하는 에너지신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에너지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더욱 깊이 있는 취재와 정책 제안을 당부드립니다. 이것은 에너지신문 독자는 물론 가스인을 포함한 에너지인들이 바라는 바일 것입니다.

한국가스인협회는 가스산업의 발전과 가스인의 지속 발전적인 역할을 지원하고자 인력관리는 물론 가스인의 공신력 및 적합성을 증명하고 가스인들의 공동의 이익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하면서 가스인들의 교육과 훈련,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 복지와 후생, 법률과 정책 등에 관한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가스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국제적인 공인을 필요로 하는 전문 기업의 인정획득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동참해 주시고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