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정도 걸어 온 에너지전문 신문

[에너지신문] 새로운 에너지 기술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신속히 전달하고 언론의 정도를 걸어온 에너지신문사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협회는 기후 변화에 대비하고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내연기관차를 저공해 수소차로 교체하기 위해 수소 차종 다양화, 충전소 설치 및 운영비 지원, 유가보조금 지원, 충전소 설치 규제 완화 등을 정책에 반영할 것을 건의하며 170개 수소충전소 설치에 앞장서왔습니다.

또한 운영 중인 CNG 충전소를 액화 수소충전소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5년 파리 기후 협약에서 140개 국가가 탄소중립을 선언한 이후 수소경제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유럽은 2035년부터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차 등록을 금지하고 재정 지원으로 저공해자동차를 보급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 100km마다 수소충전소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도 2030년까지 수소차 30만대 보급 계획을 수립하고 수소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기후 변화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탄소중립과 수소차 보급은 죽어가는 지구를 되살리는 일이며, 모든 국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노력입니다.

저공해 수소차 보급을 위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소충전소 구축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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