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KPC 한국생산성본부가 운영하는 2023 CEO 경영아카데미가 서울, 광주, 대구, 대전, 부산 등 5대 권역별 수료식을 끝으로 1년여간 이어진 대장정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 한국생산성본부의 2024 CEO 경영아카데미(서울) 신규 회원 모집 안내문.
▲ 한국생산성본부의 2024 CEO 경영아카데미(서울) 신규 회원 모집 안내문.

KPC는 새롭게 ‘2024 CEO 경영아카데미’의 권역별 신규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KPC CEO 경영아카데미는 내년 2월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에 ESG, DX, 마케팅, 리더십, 인문 교양 등 다채로운 주제 강연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전국 회원이 함께 교류하는 연찬회, 동호회, 선배 기수와의 만남 등 특별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KPC CEO 경영아카데미는 국내 최초, 최대의 CEO 역량강화 과정으로 2023년 수료생 200여명을 더해 현재까지 전국 누적 109개 기수 4200여명의 회원들이 네트워킹하고 있다.

안완기 KPC 회장은 “KPC CEO경영아카데미의 회원이 돼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 가능한 혁신적인 최고경영자로 거듭나는 내공도 쌓고, 더불어 전국에 포진해있는 기수료생들과의 네트워크도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하시기를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66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해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