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리새마을회와 다려도 인근 해양쓰레기 수거

[에너지신문] 제주에너지공사와 북촌리새마을회는 17일 북촌리 다려도 인근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제주에너지공사 온새미들 봉사단과 북촌리새마마을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동참했으며, 바다에서 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와 폐어구 등을 수거하며 ESG경영을 실천했다.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비바람의 궂은 날씨에도 북촌리새마을회와 함께 해 더욱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양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청정한 제주바다 만들기에 모두가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주에너지공사 봉사단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모습.
▲ 제주에너지공사 봉사단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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