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공장에 ‘mom(맘)편한 놀이터’ 완공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해적선 모양의 구조물 설치
“앞으로 전북 익산에서 지역사회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전개”

[에너지신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mom(맘)편한 놀이터’ 26호점 조성사업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6호점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올해 3월 롯데그룹에 편입한 것을 계기로 국내 공장이 위치한 전북 익산 지역에 조성하게 됐다.

▲ 12일, 전북 익산어린이공원에서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뒷줄 오른쪽 네번째), 임성복 롯데지주 전무, 정헌율 익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인 mom(맘)편한 놀이터 26호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 12일, 전북 익산어린이공원에서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뒷줄 오른쪽 네번째), 임성복 롯데지주 전무, 정헌율 익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인 mom(맘)편한 놀이터 26호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익산초어린이공원에는 아동 디자인단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해적선 모양의 구조물이 새롭게 설치됐다.

또한, 아이들이 협동해서 즐길 수 있는 물고기 시소, 바이킹 회전놀이대, 꼬마해적 흔들놀이, 해적 포토존게이트 등도 설치해 다양한 놀이 활동을 유도하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mom(맘)편한 놀이터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여성과 엄마의 마음이 편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그룹 차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공장이 위치한 전북 익산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mom(맘)편한 놀이터’는 2017년부터 아동 참여 워크숍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의견을 놀이터 디자인에 반영, 안전하고 특색있는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부산 동래구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아동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밀집 지역사회 내 친환경 안심놀이터 신설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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