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턴십 통해 10일 정규직 사원 입사

▲ 2023년 해양에너지 신입사원 입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23년 해양에너지 신입사원 입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의 ‘청년 일자리 사업’에 발맞춰 신입사원 10명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은 지난 5월부터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실무진 및 임원면접을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인턴으로 선발됐다. 4개월동안의 다양한 인턴십 과정을 통해 12월 10일부로 정규직 사원으로 입사했다.

해양에너지는 지속적으로 광주·전남 지역 인재를 채용하며 청년고용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과 취업난 해소를 위해 적극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해양에너지의 지속성장을 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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