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돌봄이웃 성금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돌봄이웃 성금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는 지난 21일 광주광역시청에서 돌봄이웃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는 최근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국제도시혁신상 최고상을 받으며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서비스 질을 크게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발맞춰 해양에너지도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지역 내 돌봄이웃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돌봄이웃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정영화 복지건강국장, 김진곤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렵거나, 돌볼 가족이 없는 상황에 처한 돌봄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며, 함께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돌봄이웃들이 성금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성금 1000만원은 임직원들의 만미기금 500만원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후원금이 마련돼 임직원들 스스로도 뿌듯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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