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에너지 선도하는 학회

[에너지신문]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해 가스학회 회원분들과 가스산업계 여러분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청룡의 기운을 받아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후 온난화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RE100(Renewable Energy)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의 대안 중 하나인 수소가스 등을 이용한 에너지 산업이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유럽 등 선진국의 공급망 실사지침에 따라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경영과 안전 환경 이슈 등 국내 가스산업에도 많은 변화와 다양한 이슈가 전망됩니다. 

한국가스학회는 지난 1997년 창립이래 우리나라 가스분야 학문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현재 인터넷 회원수 기준 1450여명으로 중소규모의 학회지만 산·학·연이 잘 어울려 있는 학회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은 한국가스학회 제15대 회장의 임기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가스학회가  학계와 산업계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더 다양한 연구정보 제공과 산학연 특별 심포지엄이나 토론회 등을 통해 가스와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학회가 되도록 공동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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