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러닝 및 정부지원교육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

[에너지신문] 한국생산성본부(KPC)의 온라인교육 시스템이 ‘ON KPC 디지털연수원’으로 리뉴얼됐다.

새로운 이름은 △온라인 KPC △KPC와 지속연결 △역량개발에 KPC가 뒷받침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ON KPC 디지털연수원’은 온라인 직무 교육 트렌드에 맞춰 별도의 전용 앱 설치 필요 없이 모바일 기기에 설치된 기본 웹브라우저로 학습할 수 있도록 UI/UX를 개선했다.

▲ 한국생산성본부 CI.
▲ 한국생산성본부 CI.

‘ON KPC 디지털연수원’은 최신 개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일반 이러닝 △K-아카이브 △K-FLEX(구독형 학습) △법정의무교육 △정부지원교육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이러닝 서비스는 공통·직무역량 교육에서부터 어학·자격·업종 특화 교육까지 HRD 전 부문을 망라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K-아카이브 시리즈는 HRD 종합기관인 KPC가 보유한 핵심 직무·리더십 교육 콘텐츠를 선별해 제공한다. 직무 역량(Job-Duty-Task) 기반의 체계적인 설계 방식을 적용했으며, HRD 전 부문을 총망라한 31개 아카이브, 102개 과정, 812개 차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2월 기준 34개 과정이 개발 완료돼 서비스 중이며 올해 하반기까지 단계별로 개발 완료 예정이다.

K-FLEX(구독형 학습) 서비스는 KPC가 제공하는 5000여개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를 자유롭게 무제한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KPC 대면 교육을 통해 검증된 콘텐츠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KPC의 대면교육 참가자는 교육 효과 지속을 위해 K-FLEX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4대 법정의무교육(직장 내 성희롱 예방,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개인정보 보호)은 토크 형식으로 제작해 전달력을 강화했으며 교육비의 최대 90%를 환급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 교육과정 또한 제공한다.

‘ON KPC 디지털연수원‘은 기업 고객을 위한 기업 전용 학습사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직원들은 전용 학습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하고 바로 학습 진행할 수 있다.

안완기 KPC 회장은 “HRD 종합기관으로서 KPC가 보유한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 노하우를 KPC 온라인 교육 서비스로 확산하고 있다. 달라진 KPC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기를 권합니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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