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서울도시가스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결집된 역량으로 100년 지속 기업의 기반을 다지고자 지난 9일부터 지역별 4회에 걸쳐 ‘2024년 가스안전 무사고·무재해 안전결의 대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안전관리 솔루션 고도화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내실경영 강화 △기업의 내재가치를 통한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핵심전략으로 조직원 모두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가스안전 무사고 · 무재해 안전결의 대회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가스안전 무사고 · 무재해 안전결의 대회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계기로 서울도시가스는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관리 강화와 산업재해 Zero화를 위해 안전한 현장관리 및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 관계자는 “올해는 직원들과 작은 소통으로 부터 시작해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 현장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안전보건 실천결의 내용을 실질적으로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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