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본부2부6팀 조직도 3본부 3부 1센터 8팀 개편 

[에너지신문] 한국LPG배관망사업단이 한국LPG사업관리원으로 명칭을 바꿔 새롭게 도약한다. 

또 종전 1본부 2부 6팀이었던 조직을 3본부 3부 1센터 8팀체제로 개편해 조직 체계도 새롭게 꾸렸다. 

한국LPG배관망사업단(단장 손승진)은 한국LPG사업관리원(KLPMS)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종전 배관망사업단에서 한국LPG사업관리원으로 바뀌게 되면서 LPG사업관리원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LPG공급시설과 배관망, LPG사용시설을 설치 및 지원하고 지역 주민의 연료비 절감과 에너지복지 향상, 지역 균형발전 실현을 촉진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정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위상으로 높이게 됐다. 

손승진 한국LPG사업관리원 원장은 기존 군단위 및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 사업에 이어 신규로 시행하는 읍면단위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조직 체계도 새롭게 새롭게 개펀한다“라며 ”임직원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LPG 인프라 구축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돌고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LPG사업관리원은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각 사업지역별로 2년동안 진행되는 읍면단위 LPG배관망 사업을 위해 총 5267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총 75개지역에 5만1601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에는 19개지역을 대상으로 314억 3000만원의 예산을 국회에서 승인받아 3~4월부터 지역설명회 등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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