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제전망 세미나’ 특별강연 및 이취임식도
[에너지신문] 한국생산성본부(KPC)는 2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KPC CEO경영아카데미 생산성혁신리더 시상 및 신년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 및 신년회에는 안완기 KPC 회장, 정갑영 고문, 윤재섭 CEO 총교류회 회장 등 KPC CEO 경영아카데미 총교류회 회원 100여명이 전국에서 참석했다.
안완기 KPC 회장은 시상식에서 KPC CEO 총교류회원 중 생산성혁신리더상 18명, 공로상 5명을 시상했다.
생산성혁신리더 수상자는 △박인주(제니엘) △김재철(에스텍파마) △김해용(현대휀스개발) △강봉수(OC SSAM, S&K) △김영구(한라IMS) △황재국(원진개발) △황주경(청우종합건설) △진영환(삼익THK) △김찬한(세아메카닉스) △박원규(세기산업) △최윤도(중앙감정평가법인) △이원영(한일관세법인) △길인환(남영산업) △김문수(기흥금속) △최성운(원마루) △심기형(SL우성) △정정일(일유) △임은섭(신성테크) 등이다.
공로상 수상자는 오종윤(쿼터백자산운용) △신영님(NCRM) △김태경(삼희기획) △송형태(현우이앤씨) △하수형(광주대학교) 등이다.
정갑영 KPC 고문의 ‘2024년 경제전망 세미나’ 특별강연과 조유경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축하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신년회에서는 KPC CEO 총교류회 신년인사 및 총교류회장 이취임식도 진행됐다. 2023년 강봉수 회장의 이임사와 2024년 윤재섭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KPC CEO 경영아카데미를 총괄하는 김준석 KPC 미래경영본부장은 “CEO경영아카데미는 미래 경영을 선도하는 최고경영자로 발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단단한 전국 CEO 네트워크와 KPC의 전문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KPC CEO경영아카데미는 국내 최초, 최대의 CEO 역량강화 과정으로, 전국 누적 109개 기수 4200여명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ESG경영, 디지털전환, 마케팅, 리더십, 인문 교양 등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과 네트워킹으로 구성된 과정이 진행되며, 정규 교육 이외에도 전국의 CEO 교육생이 함께 교류하는 전국연찬회, 권역별 동호회 활동, 선배 기수와의 네트워킹 등의 특별활동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