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SK매직이 3일 윤요섭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2021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윤요섭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금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SK네트웍스의 전신인 ㈜선경으로 입사, SK네트웍스 국제금융팀장과 금융팀장, 재무실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는 SK매직 경영전략본부장으로 재직했다.SK매직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금융, 재무기획, 인수합병, 해외영업, 브랜드 통합전략 수립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신임 대표이사의 젊은 리더십을
[에너지신문] 대유위니아그룹이 3일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대유위니아그룹은 사장 2명, 부사장 4명, 전무 7명 등 총 35명에 대한 대규모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2021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이번 정기임원 인사는 전 계열사의 호실적과 성과 달성에 따른 임원 승진이라고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밝혔다.특히 주요 가전계열사인 위니아전자의 경우 2020년 냉장고 사업부문의 선전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앞두고 있으며, 2021년 멕시코, 북미 등의 해외영업 판로가 더욱 확대되는 만큼 내년도 경상이익 흑자달
[에너지신문] SK(주)가 SK이노베이션, SK E&S 등 관계사 전문 인력 20여명으로 구성된 수소 사업 전담 조직인 ‘수소 사업 추진단’을 신설하고 국내 수소 시장 생태계를 강화키로 하는 등 글로벌 경영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가속화한다.SK(주)는 올해 초부터 수소 사업 추진의 타당성 검토와 전략 수립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에너지 관련 회사인 SK이노베이션, SK E&S 등 관계사 전문 인력 20여명으로 구성된 수소 사업 전담 조직인 ‘수소 사업 추진단’을 신설했다. 수소 사업 추진단은 그룹 핵심 역량을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진수남(秦壽男)씨를 경영지원본부장에 11월 23일 임명했으며, 임기는 12월 1일부터다.진수남 본부장은 한국외국어대 프랑스어 학사, KDI국제정책대 경영학 석사(MBA), 경희대학교 관광학 박사를 취득했고,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 지사장, 프랑스 파리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에너지신문] 정동환 롯데비피화학(주) 상무가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며, 올해 최고 가스안전인의 영예를 안았다.정동환 상무는 안전관리 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한 자율 안전관리로, 무재해‧무공해‧무질병 등 ‘3無 사업장’을 달성했고, 자율안전 경영체계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롯데비피화학은 1989년 영국비피와의 합작으로 세워진 국내 최초의 아세틸스 기업으로, 최고수준의 설비 가동률과 제조 원가 경쟁력, 최적화된 공정 운전을 통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사업장을 유지하는 등 고객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에너지신문] 도시가스 배관망 보급 확대를 통한 산업경제 발전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이번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전찬수 (주)삼천리이엔지 차장은 2014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안동~군위 및 영주~봉화 주배관 건설공사 외에 534건, 총 29만 622m 규모의 완벽시공에 기여했다.이와 함께 전 차장은 Guide Roller 제품 개발‧적용으로 도시가스 배관 손상방지를 통한 완벽시공 및 안전성 확보를 주도했으며, 조절식 Welding House 제품을 개발, 적용해 토사붕괴 및 낙하물에 의한 근로자 안전사고
△한만권 감사실장 △김종균 사회적가치추진실장 △강정구 안전경영처장 △윤승철 관리처장 △이상현 정보보안처장 △이상용 발전운영처장 △백창균 디지털뉴딜사업처장 △이희익 건설처장 △엄경일 태안발전본부장 △장광규 평택발전본부장 △황해석 서인천발전본부장 △황우선 군산발전본부장
김한상 한국가스학회 이사의 빙부(故 정호원)께서 11월 26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발인 : 2020년 11월 28일 9시 40분▲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50)▲연락처 : 장례식장(02-2227-7500), 김한상 교수(010-3722-0084)
[에너지신문] IEA가 발표한 2018년 OECD 주요국의 총에너지공급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2억 8200만toe로 5위에 올랐다. 원별 비중을 보면 석탄이 29%, 석유가 39%, 천연가스 17%, 원자력 12%였으며 신재생에너지 및 기타는 3%에 그쳤다.원별 발전량의 경우 우리나라는 석탄이 44%로 압도적이었으며, 뒤를 이어 천연가스 26%, 원자력 23% 순이었으며 총 발전량은 590TWh로 역시 OECD 5위를 기록했다.한편 OECD 주요국의 에너지원단위(부가가치당 에너지공급)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30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철
[에너지신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올 겨울 석탄발전설비 9~16기가 가동정지된다. 나머지 발전기도 상시 상한제약이 적용된다.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18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심의, 확정했다.산업부의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르면 올 겨울 최대 전력수요는 기준전망 8760만kW 내외, 상한전망 9040만kW 내외로 예상된다.피크시기 공급능력은 역대 최대규모인 1억 557만kW, 예비력은 1346만kW 이상
△박상형 관리본부장(경영부사장, 디지털혁신추진단장 겸직)△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장 △원흥대 월성원자력본부장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
▲국장급 전보△김승희 생활환경정책실 대기환경정책관△최종원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에너지신문] LS그룹이 24일 각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고 총 31명의 2021년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이번 임원인사는 내년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조직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미래 준비 차원에서 해외 사업과 R&D 인재 승진에 방점을 뒀다고 LS그룹 관계자는 밝혔다.LS그룹은 사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6명, 상무 10명, 신규 이사 선임 13명 등 총 31명이 승진했다. 대부분의 주요 계열사 CEO는 유임됐지만 LS엠트론, 예스코홀딩스 등 일부 계열사 CEO는 신규 선임됐다.故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
▲1직급(가) 승격 예정자△조성준 사회가치추진실장△서대석 안전품질처장△강석중 경영관리처장△이성재 정보보안처장△서남석 신재생사업처장△박형근 서울발전본부 원주그린열병합발전소장△변근희 제주발전본부 제1발전소장
[에너지신문] 국내 벤처중소기업인 에너빅이 인도네시아 최초의 팜유(CPO)발전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에서 해외진출에 성공, 주목받고 있다.일찍부터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린 에너빅은 인도네시아 공공발전시장에 진출하며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팜유 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그에 필요한 R&D 및 발전시스템의 고도화 과정 역시 순조롭게 진행됐다.그 결과 에너빅은 최근에 인도네시아 유관기관들과 현지 최초의 팜유 발전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의 주체는 인도네시아 국영전력사(PLN) 및 PLN연구소,
[에너지신문]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을 축소하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다.이같은 주장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력사업기반기금 부담금 폐지 등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금 운용을 위한 '전기사업법' 개정 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나왔다.17일 구자근 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단체들이 공동 주관한 '전기사업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날 도마에 오른 전력기금은 2001년 전력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설치
◇승격▲1직급(을)(처장)△장찬주 인사노무실장 △박만근 장기전력계획처 장기계획팀장 △옥기열 전력산업연구원 차세대설계팀장 △황봉환 시장운영처 시장운영팀장▲2직급(부장)△빈철원 기획처 전략기획팀 차장 △서민석 대외협력실 차장 △김진이 계통개발실 차장 △윤호현 기후환경처 지능형전력망팀 차장 △이주호 중앙전력관제센터 수급운영팀 차장 △조세철 장기전력계획처 장기계획팀 차장 △허성일 계통운영처 수급계획팀 차장▲3직급(차장)△김진영 대외협력실 대리 △노유림 시장개발처 장기시장팀 대리 △한송희 시장개발처 시장개발팀 대리 △강남호 제주본부 기획실
△ 임채영 혁신원자력시스템연구소장 △ 백종혁 미래전략본부장△ 이범희 재무팀장
▲실장급 전보△김법정 기획조정실장
[에너지신문]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그린뉴딜 분과위원장인 김성환 의원이 월성 1호기 가동중지는 문재인 정부 이전에 법원이 먼저 결정한 사안으로, 검찰의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과정 수사가 정부의 탈원전정책의 정당성을 겨냥한 표적수사로 흘러가서는 안 된고 밝혔다.김성환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공개서한을 통해 "최근 검찰의 월성 1호기 경제성평가에 대한 수사는 이례적”이라며 검찰수사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또 "검찰은 조국 전 장관 가족의 표창장 하나로 온 세상을 뒤집어 놓았던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