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전보△박한서 홍보소통과장
[에너지신문] 바이오디젤 사용 확대에 따른 편익이 비용보다 큰 것으로 분석됐다는 산업부의 입장이 나왔다. 이는 최근 정유업계가 추산한 바이오디젤 의무혼합으로 인한 추가 비용부담이 2560억원에 달한다는 주장에 대한 해명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이후부터 2030년까지 바이오디젤 사용 확대를 위해 정부안을 마련해 관련업계와 협의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혼합의무비율 및 시행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산업부는 지난 2012년 2%를 시작으로 바이오디젤 혼합의무 제도를 도입했고, 현재 3% 수준까지 확대해 시행중에 있다.
▲국장급 전보△홍동곤 자원순환정책관△이영기 대구지방환경청장
△김종대 조달협력처장△심재원 신인천발전본부장△이기우 부산발전본부장△맹원호 안동발전본부장
[에너지신문] 포스코에너지가 국내 최초 천연가스(LNG) 반출입사업자로 나선다.이같은 포스코에너지의 LNG반출입사업은 그동안 사실상 한국가스공사가 독점하다시피했던 LNG 터미널시장에서 최근 민간사업자의 진출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특히 최근 기존 민간LNG터미널와 신규 LNG터미널 추진 사업자가 천연가스 반출입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어서 국내 LNG터미널 시장에서의 천연가스 반출입사업 개방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포스코에너지는 11일 전보현 광양시청 국장,
△윤탁영 혁신인사처장△김종문 홍보실장 직무대리(2020년 11월 10일자)
[에너지신문] 이은홍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경영지원본부장 모친(故 정희순님)께서 2020년 11월 9일 별세(향년 90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대전 대청병원장례식장 특1호(대전광역시 서구 계백로 1322/042-587-4442)▲ 발인: 2020년 11월 12일(목) 오전 8시▲ 장지: 충남 논산시 벌곡면 수락로 803번길▲ 연락처: 이은홍 본부장(010-3661-9836)
[에너지신문] 지자체가 주도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계획 단계부터 주민수용성을 확보하고, 대규모·체계적 발전사업 추진을 통해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자체 주도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집적화단지 제도를 본격 시행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지원 등에 관한 지침(집적화단지 고시)' 제정을 완료하고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정된 집적화단지 고시는 10월 1일 시행된 신재생법 시행령 개정의 후
[에너지신문]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과 관련, 검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산업부 고위관계자는 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대전지검이 5일 산업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압수수색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는 모른다"라며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과 관련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본지가 확인한 결과 압수수색 대상은 에너지 정책관실과 기획조정실, 대변인실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검찰은 경주 한수원 본사 및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 사장실도
[에너지신문] ESS(에너지저장장치) 산업계가 화재 사고수습과 안전조치 이행 이후 ESS 시장의 불확실성과 뚜렷한 대안 부재로 고사 위기에 내몰리고 있어 업계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최근 ‘ESS 생태계 육성 통합 협의회’ 회원을 중심으로 한 주요 EPC사 수주현황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상반기 중에는 기업별 평균 2건, 약 7MWh의 태양광 연계 ESS 사업실적이 있었으나 하반기에는 수주 실적이 전무하고, 내년도 사업 전망은 더욱 부정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진흥회는 ESS 산업의 활성
[에너지신문] 2019년 석유수급이 전년동기대비 3.97% 감소한 10억 7192만배럴로 나타났다.한국석유공사가 발표한 ‘2019년 석유수급 동향’에 따르면, 2019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수요둔화로, 석유수급이 크게 줄었다고 평가했다.원유수입 국가별로 살펴보면, 우선 중동지역 비중이 전년동기대비 3.2% 줄어든 70.2%를 기록한 반면, 미국의 수입량은 1억 3784만배럴로, 전년동기 6094만배럴보다 126.27% 급중했다.나라별로 살펴보면, 여전히 사우디아라비아가 2억 9687만배럴로 전체 27.7%의 비중을 차
△김민수 안전조치실장 △양승효 수출입통제실장이정호 △사이버보안실장△김상순 경영지원실장
[에너지신문]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3일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한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전국에서 실시한다.이번 모의훈련은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예상시기(12~3월)에 앞서 기관별 준비상황과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환경부는 올해 전반적으로 미세먼지가 양호했지만 곧 다가오는 겨울철은 계절적 요인에 의해 언제든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올겨울은 어느 때보다 더 미세먼지 대응강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했다.이번 모의훈련은 지난해 10월에 수립한 ’초미세먼지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과장급 전보△조동우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에너지신문]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30일 울산 북구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수소차와 1톤 전기화물차 1만호차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1만번째 판매가 이뤄지는 수소차와 1톤 전기화물차 개발과 보급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1만호차 구매자에게 직접 차량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을 비롯해 1만호차 구매자와 구매자 가족이 참석했다.수소차와 1톤 전기화물차 1만호차는 자녀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고 싶다는 다둥이 아빠
△김대지 환경방사능평가실장
△ 이유아 정책연구실장
[에너지신문]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19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정부가 추진한 각종 환경정책의 성과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환경정책 등의 정보를 총망라한 ‘2020 환경백서’를 오는 30일 발간한다.‘환경백서’는 전년도에 추진한 주요 환경정책 내용과 중장기 발전방향 등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당해 연도의 주요 환경정책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1982년부터 발간하고 있다.‘2020 환경백서’는 제1편에서 ‘환경정책 추진성과’를 소개하고, 제2편에서 상세한 정책추진 동향과 전망 및 계획을, 부록에서 주요 통계와 주요업무 추진일
▲과장급 전보△허정수 원전환경과장
[에너지신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수소 생산 잠재력이 무궁한 러시아와 수소모빌리티, 수소 충전소 및 인프라, 수소생산 및 공급 협력 등 수소경제 협력 방안을 적극 논의했다.박기영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28일 러시아 알렉산드르 모로조프 산업통상부 차관과 ‘제1차 한-러 수소 협력 세미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최대 가스 생산기업 가즈프롬, 최대 원자력 기업 로사톰과 수소 활용 관련 선진기술을 보유한 현대자동차, 효성중공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양국 산업부는 지난 7월 2일 ‘한-러 산업협력위 수석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