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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최근 몇 년간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들은 이맘때면 같은 말들을 반복. “수익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과잉공급으로...”, “내년부터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등등 이제는 전부 외울 정도. 어김없이 다시 연말이 오고 신재생에너지의 전망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가운데.. 내년에는 정말로 나아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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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2.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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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8개 에너지 공공기관들이 합리적 에너지R&D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 다같이 잘 해보자는 의지가 보여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반면, 같은 산업부 소속기관들끼리 굳이 업무협약을 체결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특히 MOU라는 것이 법적 의무를 지지 않기 때문에 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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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2.1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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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전기산업진흥회가 마련한 연말 송년회에 많은 업계관계자들이 참석. 즐거운 분위기, 맛있는 식사와 오가는 환담 속에 이 행사의 전통인 ‘선물 추첨’이 진행되고.이 이벤트의 특징은 정말 운 없는 ‘일부’를 빼고는 참석자 거의 대부분이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 그 ‘일부’에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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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2.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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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서울은 물론 경기도를 비롯한 각 지자체도 에너지공사 설립을 가속화 하고 있다고.에너지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전담기관을 만드는 일은 환영할만 한 일.면밀하게 검토해 지속적인 수익창출로 모범사례로 남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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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2.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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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국회가 LPG차량 사용제한 제도의 개선을 추진, 5년 경과 택시, 렌터카의 일반인 판매 허용이 눈앞.하지만 산업부의 반응은 여전히 ‘NO'. 각 연료업계의 관계와 경쟁력을 고려해 정책을 추진하는 만큼, 현재 제도가 가장 이상적이라는 데.오락가락 정책이 특기인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뚝심있는 모습이라니. 본적없는 일관성을 칭찬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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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2.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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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올해 태양전지 생산설비를 증설목표를 기존 15GW에서 17.8GW까지 늘일 예정이라고.이처럼 중국과 우리는 점점 격차는 커져만 가는데.정부는 중국의 독식을 말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듯. 친환경 에너지 선진국으로 거듭나려는 중국. 무섭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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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1.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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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소 직판문제로 시끄러운 모 업체.동반위에선 매주 담당자와 통화하며 개선상황을 보고받고 있다는데.정작 업체에선 직판 안하고, 동반위는 지방일이라 모른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상생과 동반성장을 외치는 요즈음, 겉과 속이 달라도 너무도 다른 이 기업에 자꾸만 눈길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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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1.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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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새 갑자기 찾아온 추위.강원도는 때 이른 폭설까지 내렸다는데.매년 이맘때쯤이면 에너지 관련 기업들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열심히 자원봉사를 하고. 현찰, 김장, 연탄, 재능기부 다 좋지만 빛을 밝히는 에너지기업들 답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오는 것이 가장 의미있는 선물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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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1.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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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노영민 위원장, LPG의 날 축사 도중 산업부를 소환.LPG자동차 사용제한 완화와 관련해 국토부와 기재부 등 유관부처도 찬성, 법안심사소위위원장도 찬성으로 돌아섰으니 방향전환 좀 하라고 강력 주문.하지만 “모두가 어렵다” “열려있는 ‘전략적’ 시장을 ‘잘’ 공략하라&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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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1.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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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10~20년 후에는 전세계 신재생 비중이 절반 이상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고.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때도 신재생 비중이 미비할 것으로 나타나.어두운 미래에 벌써부터 신재생업계 여기저기서는 한숨소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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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1.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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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발전공기업 협력업체들, 요즘 동반성장 분위기를 타고 힘을 내는 중.해외 전시회도 나가고 정부 R&D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는 이들의 가장 큰 마케팅 포인트는 바로 ‘기술력’.각자 자사의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하지만 모두가 기술력이 최고라면 결국 그 기술은 무난한 기술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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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1.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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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태양열 설비의 품질 향상과 보급 활성화를 위한 ‘태양열 보급 활성화 워크숍’이 개최됐는데.워크숍에 모인 사람들은 태양열업계가 너무 힘들다며 7개 남은 기업도 고사상태라고 토로.그래도 앞으로는 지금보다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갖고 다음에는 화기애애하고 시끌벅적한 워크숍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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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1.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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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전기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치하하는 ‘2015 전기안전대상’ 행사가 성황리에 열려.많은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카펠라 그룹의 축하공연이 전개.이들의 아카펠라 콘서트는 행사와 잘 어울리지 않아 보였으나 의외의 호응을 얻어.딱딱하고 형식적인 시상식에서 탈피, 이런참신한 공연들을 앞으로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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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1.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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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태양광·풍력산업이 위기라지만 사업영역을 넓히고 신사업에 뛰어드는 업체들도 늘어나.업체 대표들께 물어 보니 지금은 어렵지만 미래를 내다봐야 한다고. 모두다 힘들다고 푸념하는 상황에 이들이 있기에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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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1.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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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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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0.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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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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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0.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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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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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0.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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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RPS, RFS를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된 포럼.많은 관심 속에 빈자리가 없을 만큼 관심이 뜨거웠는데 하지만 마지막 RFS 발표때 우르르 사람들이 빠져나가 포럼을 개최한 관계자는 업계의 관심이 적어 어쩔 수 없다고 아쉬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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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0.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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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석유유통업계 두 단체가 같은 날 같은 시간 중요 행사를 잡아. 석유일반판매소협회는 동절기 등유소비 증대 및 KRX석유시장의 등유 상장을 앞두고 가짜석유 근절 및 석유유통질서 간담회를, 주유소협회는 염원했던 공제조합 창립총회를 개최. 양 단체 모두 이미 결정한 날짜라는 데. 반갑게 받아야 할 초청장이 유난히 쓰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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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0.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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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원 거래시장의 중장기 육성 청사진을 그려보는 컨퍼런스가 열려. 하지만 이런 종류의 행사에서는 생소한, 마치 소규모 콘서트장 같은 행사장. 기조연설에 나선 문재도 산업부 차관은 “앞이 뻥 뚫려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장소를 섭외한 담당자, 욕 한번 거하게 먹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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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0.23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