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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지난주 신재생에너지업계 관련 정기총회가 개최돼. 지난해 힘들었던 업계 상황을 반영하듯 예전보다 많이 썰렁한 모습이었는데.내년에는 살아난 업황으로 예전처럼 다시 시끌벅적한 정총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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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2.2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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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LPG장기렌터카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공급사들도 공동 마케팅에 뛰어들어. 자사 폴충전소를 이용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데, 같은 그룹내에서도 계열사에 따라 포인트 적립 여부가 달라 눈길. 로고가 같아 자세히 보아야 차이를 알 수 있는데. ‘따로 또 같이’를 외치는 데, 이럴 때는 같이가 아닌 따로인 이유는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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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2.2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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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전문가들이 평가한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 그 결과는 참담했다.특히 ‘에너지 수요관리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 부문에서 5점 만점에 각각 1.6점과 1.7점에 그치면서 가장 문제가 큰 분야로 평가됐다.‘신규 원전건설 추진’에 대해서는 답변에 나선 100인의 전문가 중 6
사설
에너지신문
2016.02.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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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국제 LNG 시장의 판도를 좌우하는 중심축은 소비국도 생산국도 아닌 오일메이저 기업과 그들이 속한 국가들이다.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이들 기업 및 국가들이 조성해 놓은 국제 LNG 거래계약 및 관행은 대다수 LNG 소비국에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게 현실이다. LNG를 반드시 지정된 목적지에서 하역하도록 하는 목적지 계약조항(Destinat
사설
에너지신문
2016.02.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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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장관 취임 이후 산업부의 ‘푸시’로 에너지신산업은 그 열기를 더해 가는 중.정부, 공기업, 민간이 수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통해 기술개발에 나선다는 것은 분명 반가운 일.하지만 지난 MB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절을 돌이켜 보면 너무 밀어주는 사업이 오히려 더 불안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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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2.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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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이 쓰지않는 전기코드만 뽑아도 연간 5000억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가구당 평균 1% 내외를 대기전기로 버리는 것으로 이를 계산하면 연간 460만kW 규모라는데. 전기코드만 뽑는 작은 실천으로 이만큼 큰 효과를 가져온다니 당장 실행함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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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2.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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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협회 올해 총회, 안건보다 눈에 띄는 것은 장소. 매년 총회를 열었던 호텔에서 벗어나 웨딩홀에서 진행.행사장 규모는 커졌고, 식사도 호화스러웠지만 참석자들은 협회 재정에 대한 걱정을 떨치지 못해.경기불황에 업황악화까지 겹친 협회. 내년 총회 장소는 어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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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2.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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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한국가스학회가 2016년 제1차 정기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첫 이사회에서는 새로운 집행부 구성에 이어 제11대 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올해 주요사업계획, 춘계학술대회 개최 계획, 가스학회지 발간계획 등 올해 학회운영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한국가스학회는 지난 1997년 가스분야 전문학회로 출범한 이후 올해 20년을 맞았다. 사람
사설
에너지신문
2016.02.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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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주유량 변조 프로그램을 통해 주유량을 속여 판 주유소들이 대거 적발됐다. 수도권에서만 18개 업소가 적발되는 등 단일 건수로는 최다 업소가 적발되는 기록을 세웠다.17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발표에 따르면 주유량 변조 프로그램이 이식된 회로기판을 구매해 주유기에 설치한 후,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를 상대로 자동차연료를 약 3~5% 가량
사설
에너지신문
2016.02.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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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개성공단 중단과 북한의 폐쇄 조치, 가장 큰 피해자는 입주기업.대부분 중소기업인 이들은 시설도 제품도 없는 맨몸으로 쫓겨났다는데.LPG공급사들도 탱크 밸브만 잠그고 내려왔다고. 손해배상도 극히 미미, 후속대책은 허술하기 그지없어 더 답답한 이들.블루오션이라며 기업을 끌어들인 정부의 책임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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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2.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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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제조업분야에서 중국과의 격차가 점점 벌어져. 예전에는 기술이 앞서는 것으로 위안이 됐으나 지금은 그마저도 뒤처진 상태.정부탓으로 돌리기엔 이미 대륙의 위엄(?)이 너무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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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2.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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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지나고 업무에 복귀한 이들 중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이 보여.에너지업계의 한 관계자 왈 “일하러 회사에는 나왔는데 너무 오래 쉬었는지 몸이 더 피곤하다”고 하소연.이제 명절 기분은 잊고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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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2.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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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원전과 석탄발전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의 에너지정책 방향이 신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 등 친환경연료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에너지 정책은 낮은 발전단가, 정책의 지속성 등 여러 가지 현실적 이유로 쉽게 타 에너지원으로의 이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탄소배출 감축을 들어 기업들을 압박하
사설
에너지신문
2016.02.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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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논란이 일고 있는 인천LNG기지 증설공사 사업이 결국 행정심판을 받는다.일부 지역주민의 반대와 지자체의 인허가 반려로 착공이 지연되면서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4일 인천시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 청구서를 접수했다. 당초 지난해 8월 착공예정이었지만 일부 주민들의 반대와 인허가 반려로 착공이 지연됨에 따라 더 이상 사업이 지연될 경우 갖가지 심각
사설
에너지신문
2016.02.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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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과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이 에너지신산업 공동투자를 약속.협약식에서 한전 관계자가 계획 발표를 통해 “6월까지 양사 사업추진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혀.그러자 조환익 한전 사장 왈, “꼭 6월까지 가야 되나”라고 한마디. 한전의 다른 사업들처럼 이 사업도 일사천리로 추진될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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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1.29 17:35